서울 남구로역 근로자 편의시설 준공

입력 2013-12-1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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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남구로역 새벽일자리마당에 건설근로자들을 위한 공중화장실, 휴게실 등 편의시설을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지하철 6호선 남구로역 부근은 1000여명의 건설 근로자들이 새벽마다 운집하는 서울의 대표적인 새벽일자리시장이다.

하지만 그동안 공중화장실이 없어 노상방뇨로 인한 악취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서울시와 구로구, 13개 건설사는 지난 5월 관련 협약을 맺고 8월 착공해 이달 16일 편의시설을 완공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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