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철도주, 5조5천억 투입 경인선 지하화 추진 소식에 상승세

입력 2013-12-18 13:1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철도주들이 경인전철로 단절된 도심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서울과 경기도, 인천시 기초자치단체들이 협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8일 오후 1시11분 현재 우원개발은 전일대비 40원(2.36%) 상승한 1735원에 거래중이다. 특수건설(1.09%)도 오름세다.

우원개발은 서울지하철 5호선, 6호선, 7호선, 대구지하철, 인천도시철도 등 전국 대부분의 지하철공사와 철도 기반시설공사를 수행했다. 또한 영동고속도로와 대구-포항간 고속도로 등 국내 굴지의 터널공사를 준공하였고, 보령~태안간 해저터널 공사, 수서~평택간 터널공사등 인상적인 대형공사를 시공중에 있다.

특수건설은 서해대교, 광안대교, 인천대교, 고속철도 및 싱가폴 고속도로지하구간 및 지하철등을 시공했다. 또한 터널관련 쉴드공법과 독일에서 도입한 최신의 장비와 최고의 기술력으로 서초전력구, 한강하저터널등을 시공하였읍니다.

이날 5개 기초지방자치단체는 경인국철 지화화를 공동 추진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이들 지자체는 경인국철 서울 구로~인천 도원역 구간 23.9Km를 사업비 5조5000억원의 막대한 예산을 들요 지하화를 하는 것을 구상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