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윤손하, 내일모레 40대 맞아?…동안미모 새삼 화제

입력 2013-12-1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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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윤손하

(연합뉴스)

'상속자들'이 종영된 가운데 극중 유라헬(김지원) 엄마로 열연한 윤손하의 동안외모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75년 생인 윤손하는 올해로 39세(만 38세)다. 며칠만 있으면 40대에 들어서게된다. 그러나 그녀는 끊임없는 자기관리로 20대 못지 않은 '도자기 피부'를 갖고 있다. 이에 그는 '동안미모의 최고봉'이란 평을 받고 있다.

그녀는 지난 2006년 사업가인 남편과 결혼 후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있다. 일본에서 활동을 접고 한국에 돌아와 '못난이 주의보', '상속자들'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윤손하 동안외모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손하 정말 젊어보인다", "윤손하 도자기 피부 비결이 뭘까", "윤손하 너무 예쁘다. 내년에 40대라니. 믿기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손하는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유라헬 어머니 이에스더로 출연해 강한 어머니이자 유능한 CEO의 모습으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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