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 주니어 스마트케어 실시

입력 2013-12-12 15:19

김시영 기자 kims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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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측만증·성장부진 한방 치료…최대 50% 할인 혜택

자생한방병원은 유·청소년의 올바른 성장과 새 학기 학업증진을 위한 ‘주니어 스마트케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주니어 스마트케어 프로그램은 양한방협진을 통해 성장 시기별 주요 척추질환과 성장 부진의 정확한 원인을 찾아내고 아직 어린 학생들에게 신체적인 부담과 부작용을 최소화한 한방치료법으로 잘못된 자세와 성장 부진을 치료한다. 새학기 시작전 끝나는 두 달간 집중치료 과정을 선택하면 최대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박병모 병원장은 “성장 부진과 학업능률 저하는 새 학기가 시작되기 전인 방학 기간이 치료의 적기”라며 “시간이 부족한 학생들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과 최소한의 시간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치료 프로그램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