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인력공단은 2014년 시행하는 35개 국가전문자격시험 일정을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중 필기시험과 서류심사 담당 기관이 달랐던 청소년 상담사 자격시험은 내년부터 공단으로 업무가 일원화된다.
또한 10월에 시행했던 문화재수리 기술자와 문화재수리 기능자 자격시험은 상반기(3∼4월)에 치뤄진다.
자격별 세부시행계획 공고는 시험일 90일 전 국가전문자격시험 홈페이지에 별도 공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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