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양배추, 남다른 농구 사랑 "초등학교 6학년때 꿈은 농구선수"

입력 2013-12-1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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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조세호(양배추)가 일명 ‘남의 동네 예체능’팀으로 농구경기를 펼친다.

11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고양체육관에서 KBS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의 성탄자선경기 예체능팀 vs 연예인팀의 녹화가 진행됐다.

이날 조세호는 "연습을 많이 하다보니 가벼운 근육통이 왔다. 경기운영에 문제가 생기면 안되기에 미리 테이핑을 했다"고 이번 경기에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이어 그는 "초등학교 6학년때 농구선수가 꿈일 정도로 농구를 좋아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예체능팀(최인선 감독, 우지원 코치, 강호동, 존박, 박진영, 서지석, 줄리엔강, 이정진, 이혜정, 김혁)과 맞붙게 될 연예인팀은 석주일 감독, 전 핸드볼 국가대표 최현호, 전 농구 국가대표 박광재, 가수 이지훈, 팀, 엑소 크리스 , 신용재, 개그맨 조세호(양배추), 윤형빈으로 구성됐다. ‘우리동네 예체능’ 자선경기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오는 24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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