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의 시대, 색계
(사진=영화 '색계')
배우 신하균과 강한나가 영화 '순수의 시대' 출연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영화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영화 '순수의 시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복수를 위해 한 남자에게 접근한 기녀가 실제로 사랑에 빠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조선판 '색계'로 불리는 이 영화에서 신하균과 강한나는 각각 민재와 가희 역할을 제안 받았다.
'순수의 시대'는 영화 '블라인드'를 연출한 안상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순수의 시대 소식에 네티즌들은 "순수의 시대? 한국판 색계?", "순수의 시대, 기대된다", "양조위를 생각하면 신하균 어울린다", "강한나는 누구?"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찐코노미] 테슬라 능가하는 엄청난 것이 온다?…머스크가 일으킬 파란은](https://img.etoday.co.kr/crop/320/200/210671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