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투자자 박완용·송은영씨, 스포츠서울 지분 전량 처분

입력 2013-12-09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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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투자자 박완용씨는 9일 보유하고 있던 스포츠서울 지분 7.17%(528만5500주)를 전량 처분했다고 금융위원회에 신고했다. 이날 개인투자자 송은영씨도 스포츠서울 보유지분 5.56%(445만3845주)를 전량 매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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