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뉴엘, 홈베이킹 시장 진출…제빵기·베이킹 믹스 출시

입력 2013-12-0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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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서울 중구 태평로 라퀴진에서 모뉴엘의 ‘마이 리틀 베이커리 홈베이킹 클래스 1기’가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이진희 쉐프(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모뉴엘
모뉴엘이 홈베이킹 시장에 진출했다.

모뉴엘은 제빵기 ‘마이 리틀 베이커리’와 전용 베이킹 믹스 ‘마이 리틀 베이커리 빵믹스’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마이 리틀 베이커리는 우유빵에서부터 크랜베리 호두빵, 밥빵, 피자도우, 찹쌀떡, 요구르트 등 총 35가지 메뉴를 만들 수 있다. 여기에 모뉴엘이 개발한 레시피 북을 함께 제공한다.

아울러 모뉴엘은 베이킹 믹스 제품에 일본 ‘옥세일’사와 공동으로 1년간 연구·개발한 고유 배합기술 노하우를 적용했다.

모뉴엘은 제빵기와 전용믹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제빵기를 구매한 전 고객을 대상으로 전용 빵믹스 2개를 증정한다. 또한 후기를 남기는 고객을 추첨해 ‘클링클링 로봇청소기’ 를 선물한다.

한편, 제빵기 및 빵믹스의 출시가격은 각각 19만8000원과 6000원이다. 전자랜드 등 양판점 및 직영 인터넷 쇼핑몰 몬샵(www.monshop.co.kr)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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