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휘성 우승, 전현무 "그렇게 걱정하더니.. ", 공서영은?

입력 2013-12-08 14:01

히든싱어 휘성 우승

(전현무 트위터)

방송인 전현무가 히든싱어2 휘성편에 대한 코멘트를 남겼다.

8일 전현무는 자신의 트위터에 "역시 히든싱어 휘성편 반응이 좋네요. 그렇게 걱정하더니 나오길 잘했지?"라며 "휘성아 아끼는 동생이자 진정한 뮤지션, 우리 휘성이 앞으로도 열렬히 사모해주세요"라고 밝혔다.

전일 휘성은 종합방송채널 'JTBC 히든싱어2'에 출연해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휘성은 5명의 모창 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쳤다. 휘성은 최종 라운드인 4라운드에서 50표를 획득, 쟁쟁했던 모창능력자들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방송은 네티즌 사이에서 레전드로 불리며 화제를 낳고 있다.

한편 공서영 아나운서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히든싱어’ 다시 봐도 모르겠어요. 공서영 바보인가. 다시 봐도 기억이 안 나요”라는 글을 올렸다. 공서영 아나운서는 이날 방송된 ‘히든싱어 2’ 휘성 편에 주영훈, 솔비, 거미와 함께 패널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