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반지’ 김석훈, 이소연에 최선…임정은 ‘절망’(73회 예고)

입력 2013-12-0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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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루비반지’ 김석훈이 이소연에게 다시 시작하려 한다. 임정은은 절망감에 빠진다.

6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루비반지(극본 황순영ㆍ연출 전산)’ 73회에서는 죽음의 문턱에서 어렵게 마음을 돌린 정루나(이소연 분)를 보며 다시 노력하는 배경민(김석훈 분)의 보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자살하려던 지연을 구한 정루나의 이야기는 연일 언론에 보도되고, 정루나는 또 다시 매스컴의 조명을 받는다.

정루비(임정은 분)가 모든 기억을 되찾았음을 알고 있는 정루나는 언제 자신이 행복을 빼앗길지 몰라 조마조마하다. 정루비는 정루나에게 다시 최선을 다하려 애쓰는 배경민과 가족들을 보며 서글픔과 절망을 느낀다.

고소영(박진주 분)으부터 노동팔(이현우 분)이 상사병으로 앓아누웠다는 말을 들은 정초림(변정수 분)은 고민 끝에 노동팔의 집을 찾아간다. 노동팔 역시 정초림이 맞선을 보려한다는 말을 듣고 집을 뛰쳐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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