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정체는 “보험왕”…숨긴 이유는?

입력 2013-12-06 15:01

조아영 인턴 기자 jay061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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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정체 보험왕

▲사진 = tvN

‘식샤를 합시다’에서 윤두준의 정체가 공개됐다.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목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극본 임수미, 연출 박준화)’에서는 윤두준이 자신이 보험왕임을 밝혀 많은 네티즌의 관심을 받았다.

윤진이(윤소희)의 제안으로 윤진이, 이수경(이수경)과 구대영(윤두준)은 함께 한우 바비큐 파티를 벌였다.

이 자리에서 이수경은 자신의 신상정보를 전부 알고 있는 구대영을 경계하며 구대영에게 “뭐하는 사람이냐”고 물었다. 구대영은 “직장에 다닌다”며 공개를 꺼려해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수경의 계속되는 추궁에 구대영은 집으로 들어가 트로피를 가져왔다. 구대영은 트로피를 보여주며 “사실 나는 보험왕이다. 내 직업을 이야기하면 다들 보험을 들라고 할까봐 거리를 둔다”며 그동안 공개를 꺼려온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러한 해명에도 불구하고 윤진이가 구대영의 트로피에서 수상한 점을 발견하면서 구대영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은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다.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정체 보험왕 방송을 본 네티즌은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정체 보험왕, 점점 흥미진진하다”,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정체 보험왕, 보험왕이라니 의외다”,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정체 보험왕, 트로피의 진짜 정체가 뭐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