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위의 남자 3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물위의 남자가 화제인 가운데 '물위의 개' 모습도 눈길을 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물위의 개 3탄'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강물 위에 세퍼트 한 마리가 오롯이 서 있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수면에 비친 강아지 모습도 합성이 아님을 방증한다. 이 사진은 강물 표면 바로 아래까지 차올라있는 '뭍'이 있어 가능한 것으로 전해진다.
물위의 남자 3탄 물위의 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물위의 남자 3탄 개가 놀라지도 않네" "물위의 남자 3탄, 남한강에도 이런 사진 촬영장소가 있다" "물위의 남자 3탄, 여느 강아지라면 무서워서 도망나올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