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 파격노출' 야해도 너무 야한 영화 '화려한 외출'은 어떤 영화?

입력 2013-12-06 10:11수정 2013-12-0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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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외출

(사진=영화 '화려한 외출' 스틸컷)

영화 '화려한 외출'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5일 개봉한 영화 '화려한 외출'은 우연히 마주친 소년과 한 여인의 러브 레슨을 담고 있다.

화려한 삶을 사는 작곡가 희수(김선영)는 열아홉 소년에게 음악을 가르친다는 핑계로 그에게 여자를 알려주기 시작한다. 두 사람은 시간이 흐를수록 서로에게 빠져들고 만다. 그러나 희수에게 음악과 사랑에 대해 알려주었던 인생의 스승 준호(민지혁)가 돌아오면서 이들의 관계는 뒤엉키기 시작한다.

'화려한 외출'은 김선영을 비롯해 변준석, 오초희, 민지혁이 출연했으며 한국판 개인교수라고 불리고 있다.

김선영 출연 영화 '화려한 외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선영 화려한 외출 보고싶네", "화려한 외출, 얼마나 야하길래", "화려한 외출, 여주인공 김선영이 신인?", "화려한 외출 막상 보면 안 야할 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희수를 연기한 김선영은 지난달 열린 제34회 청룡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파격적인 타투 드레스로 이목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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