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한마음봉사단과 나눔경영 박차

입력 2013-12-06 08:18수정 2013-12-06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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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가 한마음봉사단 등을 통해 사회봉사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은 경기도 성남시 지역을 중심으로 취학전 아동들 대상으로 최외근 사장이 전기생활안전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한전KPS가 한마음봉사단 등을 통해 사회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전KPS는 국내·외 발전설비, 송변전설비, 산업설비 등에 대한 고품질의 책임정비를 전력설비정비 전문회사로 특히 나눔경영 확산을 위해 노사 공동의 한마음봉사단 운영과 자발적 기부금인 엔젤펀드·매칭그랜트 등의 기금을 활용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수행하고 있다.

한전KPS는 전국 네트워크를 가진 어린이재단과 2009년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소년소녀가장·조손가정·한부모가정 아동 등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회사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도움을 주고 있다.

이를 통해 한전KPS는 전국 저소득층 어린이 이용시설 환경개선 및 서비스를 제공, 2010년 33건, 2011년 63건, 2012년 81건, 올해 97건의 환경개선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밖에 한전KPS 한마음봉사단은 △어린이 전기생활안전교육△원자력일일교사 및 취약계층 대상의 장학금 지급△낙도어린이 도서지원 등 교육문화활동 △노인·장애인·아동 복지시설 및 농촌마을 등과의 자매결연 △지자체 자원봉사센터 등과 지역사회활동 등의 다양한 나눔경영을 이어나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전KPS는 발전설비 유지정비 분야에서 해외진출 중인 인도, 파키스탄, 마다가스카르 사업장에서도 현지문화를 존중하는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으로 소통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이같은 노력의 결과, 한전KPS은 2011년 SBS 희망내일 나눔대상과 안전행정부장관상을 받았고, 2012년에는 어린이재단 감사패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한전KPS는 사회적 책임기업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국내·외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나눔과 소통경영 실천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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