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키운딸하나 김민영, 박한별 언니 역할...걸린 병은 희귀병?

입력 2013-12-05 19:5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잘키운딸하나

잘키운딸하나 김민영이 발달 장애 연기에 도전한다.

5일 김민영의 소속사 잉크코퍼레이션 측에 따르면 김민영이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박한별의 언니인 ‘장하명’ 역을 맡았다.

이날 방송에서 장하명은 남장여자를 하는 주인공 장하나(박한별 분)의 언니로 아스퍼거증후군이라는 일종의 발달 장애를 가진 인물로 출연한다.

이에 대해 김민영은 소속사를 통해 “이번 역할 통해 아스퍼거증후군이라는 병을 처음으로 알게 됐다. 지능이 부족하긴 하지만 그만큼 맑고 순수한 아이라 생각하고 그 부분에 포커스를 맞추어 연기하려고 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민영은 2009년 영화 ‘킹콩을 들다’로 데뷔해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 ‘써니’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tvN ‘닥치고 꽃미남밴드’ 등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잘키운딸하나 김민영을 접한 네티즌은 “잘키운딸하나, 너무 재미있다”,“잘키운딸하나 김민영, 너무 멋져요”,“잘키운딸하나 김민영 기대된다”,“잘키운딸하나, 다음 스토리 궁금”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