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파크하비오 푸르지오’ 오피스텔 계약률 90% 돌파

입력 2013-12-05 14:5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강남 최대 단일사업으로 주목받는 ‘송파 파크하비오 푸르지오’ 복합주거타운의 주거형 오피스텔이 지난 4일까지 청약 당첨자와 예비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 결과 계약률 90%를 넘어섰다.

이 오피스텔은 2283가구 모집에 1만8125명이 몰리며 평균 7.94대 1, 최고 19.30대 1(4군)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었다. ‘송파 파크하비오 푸르지오’ 아파트 역시 최고 63.00대 1, 평균 7.31대 1의 높은 경쟁률로 1순위 서울 거주자로만 마감된 바 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주거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스몰하우스 ‘투룸+거실’ 상품을 주력으로 내세웠기 때문에 소형 주택에 목말라하던 수요자들이 대거 내집마련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며 “여기에 주변 단지보다 3.3㎡당 200여 만원 저렴한 착한 분양가로 임대수익 뿐만 아니라 시세차익까지 누릴 수 있으며, 다주택자도 연내 계약할 경우 5년간 양도소득세 면제 혜택까지 누릴 수 있어 연내에 계약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송파 파크하비오 푸르지오’ 주거형 오피스텔은 최근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스몰하우스 ‘2룸+거실’을 주력 상품으로 내세웠다. 또 식사·청소·세탁 등 생활서비스와 의료서비스, 헬스케어 서비스 등을 통한 ‘럭셔리 리빙’ 주거환경을 갖췄다.

특히 분양가에 전시품과 DP를 제외한 모든 품목을 포함해 제공하면서도 주변 단지들보다 200여만원 저렴한 분양가를 책정했다. 원룸과 투룸 등이 한 동에 같이 있는 다른 오피스텔과 달리 주거형 커뮤니티 형성을 위해 ‘2룸+거실’ 전용동(일부동)을 구성했다. 이와 함께 단지 내 전용면적 총 800여㎡ 규모의 어린이집 2개소를 갖춰 맞벌이 부부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보육 문제를 해결했다.

저렴한 관리비도 장점으로 꼽힌다. 지열에너지, 지역난방, 외단열시스템, 거실 이중창호 적용 및 대단지 통합관리의 가장 큰 장점인 인건비 절감 등을 통해 관리비 이중절약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의 1600-0666)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