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24시간이 모자라, 유흥 접객원으로 변신...소파 위에서 '헉'

입력 2013-12-0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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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24시간이 모자라

▲방송 캡쳐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를 패러디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근무중 이상무’에서는 광희와 기태영, 데프콘, 이훈, 오종혁이 중앙경찰학교에 입학해 교육을 받는 과정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실제 일어날 수 있는 사건에 대비해 노래방 주인과 경찰, 등의 역할을 맡아 상황극을 선보였다.

특히, 광희는 유흥 접객원으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실제로 광희는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긴 머리 가발을 쓴 채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를 열창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소파 위에서 엉덩이 춤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근무중 이상무’는 오는 6일 밤 11시에 마지막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광희 24시간이 모자라를 접한 네티즌은 “광희 24시간이 모자라, 완전 대박”,“광희 24시간이 모자라, 광희 웃기다”,“광희 24시간이 모자라, 본방 사수다”,“광희 24시간이 모자라, 개그맨이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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