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최민수, 출연이유 알고보니...

입력 2013-12-05 13:25

조아영 인턴 기자 jay061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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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라디오스타

▲사진 = MBC

최민수의 ‘라디오스타’ 출연 이유가 화제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최민수는 최근의 근황을 설명하며 라디오스타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최민수는 “홍대 아지트에서 밴드 연습을 한다. 그런데 시끄럽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방음 장치를 설치하다보니 견적이 많이 나오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에 MC 규현은 “혹시 출연료로 방음 장치를 설치하려고 위해서 출연한 것이냐”고 물었고 최민수는 “음악 창조를 위해서다”라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최민수 라디오스타 출연이유 방송을 본 네티즌은 “최민수 라디오스타 출연이유, 최민수 열정적으로 사는 모습 멋지다”, “최민수 라디오스타 출연이유, 최민수 음악도 좋지만 작품에서 더 많이 만나고 싶다”, “최민수 라디오스타 출연이유, 이날 최민수도 웃기고 슬리피도 웃겼다. 최고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민수는 앞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밴드 ‘36.5도’를 결성해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강약중간약’ 특집으로 구성돼 최민수 외에 걸그룹 씨스타 효린, B1A4의 산들, 힙합 듀오 언터쳐블의 슬리피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