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공주’ 김혜은, 나타샤와 러브라인 예고

입력 2013-12-04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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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

‘오로라공주’ 김혜은이 남자로 다시 태어난 나타샤와 러브라인을 예고하고 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138회에서는 뮤지컬 공연장을 찾은 황자몽(김혜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황자몽은 혼자 뮤지컬 공연장을 찾았다. 황자몽은 공연장 로비에서 뮤지컬의 카탈로그를 발견했다. 카탈로그에는 출연 배우 사진이 게재돼 있었다. 핸섬한 얼굴에 상남자 포스가 풍기는 그 배우는 나타샤(송원근 분)였다.

황자몽은 한참 동안 나타샤의 모습에 마음을 빼앗긴 듯 사랑스런 눈빛으로 바라봤다. 드디어 공연은 시작됐다. 무대 위에서 돋보이는 사람은 단연 나타샤였다. 황지몽은 나타샤의 연기에 마음을 빼앗겼다.

나타샤는 얼마전 박사공(김정도 분)과의 재회에서 남자가 됐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무려 10만배를 통해서 남자가 됐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나타샤와 황자몽 사이에 새로운 러브라인이 형성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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