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구라, 효린에 "그래서 세다는 말 듣는 것" 독설…왜?

입력 2013-12-04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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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효린 김구라

(사진=MBC)

씨스타 효린이 독한 일화를 털어놔 화제다.

효린은 4일 방송되는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녹화에서 발에 압정이 박혀도 소리 지르지 않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효린은 ‘아파도 소리를 내지 않는다’는 최민수의 말에 공감하며 “발뒤꿈치에 압정이 박혔는데도 소리를 안 지르고 그냥 참았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MC 김구라는 “그러니까 세다는 말을 듣는 거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오늘 누구 나오나요?", "라디오스타 효린 나오나? 잘 나가네", "라디오스타 너무 재미있는데 짝도 보고싶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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