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공주’ 설설희, 전소민과 첫키스…신혼 단꿈

입력 2013-12-04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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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

‘오로라공주’ 설설희와 전소민이 신혼의 달콤함을 만끽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138회에서는 무사히 결혼을 마친 설설희(서하준 분)와 오로라(전소민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설설희와 오로라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달콤한 키스를 나눴다. 설설희는 “나보다 더 사랑해요”라고 말했고, 오로라는 “고마워요”라고 답했다.

박지영(정주연 분)과 은단표(이현욱 분)은 여전히 날카롭게 대립했다. 박지영은 촬영장으로 가기 전 노다지(백옥담 분)에게 싫은 감정을 드러냈다. 그러나 노다지는 은단표에게 머리 숙이는 게 좋다며 서로 싸우지 말고 지냈으면 하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설설희는 오로라를 위해 아침 식사를 대신 준비했다. 토스트와 계란프라이다. 설설희는 오로라에게 직접 버터를 발라주며 “내가 꿈꾸던 생활이 이런 거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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