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 둘에게 생긴일', 김우빈+이민호 금단의 사랑 '케미 폭발'

입력 2013-12-04 18:05

'상속자 둘에게 생긴 일'

(온라인커뮤니티)

'상속자 둘에게 생긴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상속자 둘에게 생긴 일'이라는 제목으로 한 영상이 게재됐다.

'상속사 둘에게 생긴 일'은 SBS 드라마 '상속자들'의 두 주인공 김우빈과 이민호를 주인공으로 과거 인기리에 종영된 '발리에서 생긴일'을 합성한 패러디물이다.

영상은 절묘한 편집으로 본인들의 의지와 달리 이별하게 되는 아련한 브로맨스(Brother와 Romance의 합성어, 2명의 남성의 매우 친근한 관계를 일컫는 말)를 선보인다. 두 사람이 여러 고난을 거쳐 뜨거운 커플로 다시 태어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상속자 둘에게 생긴 일'이라는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상속자 둘에게 생긴 일', 두 사람 완전 케미 폭발" "누가 만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편집 대박이네요" "그냥 둘이 만나는 것도..."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