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가 5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 SETEC 컨벤션센터에서 스마트워크 컨퍼런스 ‘스마트! 워크&소사이어티(SMART! Work & Society) 2013’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스마트워크란 ICT기술을 활용해 집이나 외부에서도 원격으로 협업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즉 시간과 장소에 얽매이지 않고 업무를 수행하는 모든 근무형태를 뜻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미래부 주관으로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지원한 2013년 ‘스마트워크 서비스 모델 개발 시범사업’의 결과 발표와 전시, ‘스마트워크 우수사례 대상’ 시상 등 우리사회 전반에 스마트워크에 대한 관심을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 전망이다.
미래부 인터넷정책국 이진규 국장은 행사와 관련해 “스마트워크를 우리 사회 전반으로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스마트워크를 통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및 창조경제 실현이 가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