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루키즈 슬기 이어 제노-태용 공개 "역시 SM, 우월한 비주얼"

입력 2013-12-03 23:18

유혜은 기자 Euna@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예비스타를 미리 만날 수 있는 프리데뷔팀(Pre-Debut Team) SM루키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일 SM은 페이스북 SMTOWN, 유튜브 SMTOWN 채널, 트위터를 통해 SM루키즈 중 슬기(19), 제노(13), 태용(18)등 3명의 콘텐츠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제노는 앳된 얼굴로 미소년의 이미지를 드러냈다. 태용은 또렷한 이목구비로 남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SM루키즈 슬기 말고 다른 멤버들도 비주얼 폭발이네" "SM루키즈 슬기 제노 태용 화이팅" "SM루키즈 제노-태용, 슬기만큼 관심 모으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SM루키즈는 데뷔하기 전 루키들을 선 공개하는 프리데뷔팀의 성격을 가진 만큼 인원이나 구성의 제한 없이 루키들 간의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다. 루키들의 연습 과정과 일상의 모습이 공개됨은 물론 메인 데뷔를 앞두고 음원 발매, 공연, 버라이어티 쇼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더불어 가요계 선배들의 명곡을 재해석하는 리메이크 음악을 추구, 루키들이 여러 조합으로 구성되어 명곡들을 새롭게 소화해 음원 및 영상, 공연 등을 통해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