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공주’ 김정도, 정주연ㆍ노다지에 나타샤 언급 “남자 됐어”

입력 2013-12-02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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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오로라공주’ 김정도가 정주연ㆍ노다지에 나타샤가 남자 됐음을 언급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136회에서는 노다지(백옥담 분)와의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박사공(김정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사공은 자신의 방에서 노다지와 박지영에게 나타샤(송원근 분) 근황을 언급했다. 박사공은 “얼마 전에 나타샤 봤어. 남자 됐어”라고 말했다. 나타샤 언급에 눈이 휘둥그레진 노다지는 남자가 됐다는 사실에 더욱 더 놀라는 모습이다.

함께 있던 박지영은 “진짜? 비결이 뭐야?”라고 물었다. 이에 박사공은 “안 가르쳐 주더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박지영과 노다지는 이날 방송에서 나타샤와의 만남을 가졌다. 예전의 여성스러운 모습은 간데 없고 상남자가 된 모습에 모두 놀라는 분위기다. 남자로 변신한 나타샤가 과연 언떤 행보를 이어갈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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