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진태현 인증샷 더불어 진태현 고백도 화제 "300년 함께 할 것"

입력 2013-12-01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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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트위터)
배우 진태현이 공개 연인 박시은을 향한 사랑을 표현했다.

진태현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095일 3년 하루도 떠나지 않았으며 내 곁에서 날 지켜주고 나와 모든걸 함께한 그녀"라며 "세상에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한 것이 없어 그것밖에 표현을 못한다. 앞으로 30년 300년 늘 함께 할 것이다. 3년 축하해"란 고백과 함께 박시은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은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미모를 뽐내고 있다.

박시은과 진태현은 2010년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현재 MBC 아침드라마 '내 손을 잡아'에 동반 출연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진태현 마음씨가 정말 예쁘다" "박시은 진태현 잘 어울리는 커플… 결혼까지 골인했으면" "두 분 3주년 축하드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진태현은 박시은과 케이크를 함께 들고 찍은 기념일 인증샷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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