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장한나, 예사롭지 않은 리듬소울…양현석 “좀 노세요?”

입력 2013-12-0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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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K팝스타3’ 장한나가 리듬을 자유자재로 타며 심사위원들을 매료시켰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이하 ‘K팝스타3’)에서는 본선 1라운드 두 번째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장한나는 ‘K팝스타’ 출신 가수 이하이가 지켜보는 가운데 에이미와인하우스의 노래를 불렀다. 그는 노래가 시작되기 전 수줍은 듯 서 있다가 음악이 나오자 자연스럽게 몸을 흔들며 리듬을 타기 시작했다.

장한나의 흥겨운 무대에 양현석은 “좀 노세요?”라며 “긍정적인 의미로 물어봤다. 리듬타는 모션에 놀랐다. 모션만 보면 이하이보다 나은 것 같다”고 칭찬했다.

박진영 역시 “잘하면 굉장히 높이 갈 것 같다. 그 승부를 가를 것은 지금처럼 편하게 하다가 중간 어느 부분에서 제정신이 아닐 정도로 미치게 빠져드는 부분이 있어야 한다”고 충고하며 합격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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