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 칠봉이 한마디, 쓰레기 나정 키스신보다 '강렬'

입력 2013-12-01 15:31수정 2013-12-0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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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응답하라 1994' 방송화면 캡처
'응답하라 1994'에서 성나정(고아라)을 향한 칠봉이(유연석)의 순애보가 쓰레기(정우)-성나정 커플의 키스신보다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 13회에서 최고의 1분은 "끝날 때까지는 끝난게 아니다"라고 한 칠봉이의 내레이션이 나오는 장면으로 나타났다.

이날 쓰레기와 성나정이 키스신 장면이 그려지면서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지만 성나정을 향한 칠봉이의 뚝심도 많은 응원을 받은 것.

방송 말미에 14회 예고편에서 나정이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리는 칠봉이의 모습이 전파를 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빨리 14회 보고 싶다", "쓰레기-나정 커플, 칠봉이-나정 커플 중 선택하기 힘들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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