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스포츠의 적, 자외선과 바람을 막아라

입력 2013-12-0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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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바람에 몸을 움츠리게 되는 겨울이지만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활동적인 야외 스포츠를 추천한다. 하지만 몸이 긴장해 있는 만큼 겨울 스포츠를 즐길 때는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 특히 설원에서 자외선과 바람이 미치는 영향은 생각보다 크므로 필히 대비해야 한다.

◇눈(雪) 위에선 눈(眼)을 보호하세요= 평소 시력이 안 좋다면 스포츠를 즐길 때 활동성을 높이기 위해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설원에서 스키를 탈 때는 일반적인 경우보다 3~4배 많은 자외선이 흰 눈으로부터 반사되기 때문에 눈 건강을 위해 자외선 차단 전용 렌즈를 착용할 필요가 있다.

원데이 아큐브 트루아이는 풍부한 산소전달, 수분공급, 자외선 차단의 똑똑한 트리플케어를 통해 자연의 눈 그대로 유지시켜주며 미국 FDA 승인 1등급의 높은 자외선 차단력(UVA 90%, UVB는 99% 이상 차단)으로 눈을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해주니 설원 야외 활동에도 안심이다. 더불어 일일 착용 렌즈는 휴대가 간편해 야외 활동 시 가방 무게까지 줄여준다.

◇겨울 자외선은 피부의 적, 헤라 선 메이트 레포츠= 겨울 자외선을 간과해선 안 된다는 사실을 이제 알 사람은 다 안다. 한 가지 덧붙여 겨울 스포츠를 즐길 때는 쉽게 지워지지 않는 레포츠용 선 크림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헤라 선 메이트 레포츠는 땀과 물에 쉽게 지워지지 않는 더블프루프 시스템으로 강렬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한다.

◇무적의 페이스 마스크, 노스페이스 바라클라바= 여름에 선크림과 모자를 함께 활용해 자외선을 이중 차단하는 것처럼 겨울스포츠를 즐길 때는 페이스마스크를 함께 착용해 보온성도 높이고 자외선도 차단해 주는 것이 좋다.

노스페이스 바라클라바는 바람으로부터 피부가 자극 받는 것을 방지하고, 얼굴을 따뜻하게 감싸주어 보온성에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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