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실물 자신감 쩐다 쩔어… "실제로 보면 상위급"

입력 2013-12-0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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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실물 자신감

(KBS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 실물 자신감이 화제다. 30일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드라마 '총리와 나'에서 주연을 맡게 된 윤아와의 게릴라 데이트가 방송됐다.

이날 윤아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같이 밥을 먹는 고아라, 이연희, 윤아 중에서 누가 가장 예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죄송합니다. 윤아"라고 말해 실물 자신감을 드러내며 꽃받침 포즈를 취해 애교를 보여줬다.

또한 윤아는 "성형외과 의사가 뽑은 여자 아이돌 미모 순위 1위"라는 말에 "이게 제일 마음에 든다. 여자 아이돌 중 미모가 상위인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윤아는 "중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실제로 보면 상상이라고 하신다"라며 실물 자신감을 고백하더니 "관리 열심히 하겠다"라고 상황을 마무리하며 다짐을 밝혔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윤아 실물 자신감, 실물이 더 예쁠 듯", "윤아 실물 자신감, 밉지가 않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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