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예능 시청률 1위 무한도전… '노홍철 복근 공개' 한 몫

입력 2013-12-0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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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예능 시청률 1위는 ‘무한도전’이 차지했다. '노홍철 복근 공개'가 한 몫 했다는 네티즌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예능 시청률 1위는 MBC '무한도전'(13.7%)으로 나타났다.

무한도전에서는 밀라노 패션쇼에 서기 위해 체중을 감량하고 복근을 만든 노홍철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노홍철 복근 공개에 네티즌들은 “노홍철 복근, 인간승리가 따로 없네.”, “노홍철 복근, 정말 힘들었겠다.”, “노홍철 복근, 노력의 결실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어 동시간대 방송되는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이 12.8%로 2위를 차지했으며,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KBS1 '아침마당’이 뒤를 이었다.

4위는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11.6%), 5위는 MBC ‘일밤 스페셜’(9.5%)로 조사됐다.

어제 예능 시청률 1위에 대해 네티즌들은 “어제 예능 시청률 1위, 토요일 무한도전은 당연한게 됐네”, “어제 예능 시청률 1위, 노홍철 복근이 한 몫한건가”, “어제 예능 시청률 1위, 아침마당 의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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