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별명 "독설 때문에 '홍대 여신'에서 '레이디 구라'로"

입력 2013-12-0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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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도전1000곡' 방송화면 캡처
가수 레이디제인이 독설로 인해 바뀐 별명을 공개해 폭소를 자아냈다.

레이디제인은 1일 방송된 SBS '도전1000곡'에 탤런트 박재민과 한 팀을 이뤄 출연했다. 방송에서 MC인 이휘재가 "레이디 제인 별명이 '홍대여신'에서 '레이디 구라'가 됐다"고 하자 레이디 제인은 "독설이 조금 있다고 해서 '여자 김구라', '레이디 구라' 라고 하는 것 같다"고 응수했다.

이에 이휘재는 "폭로할 분이 없느냐"고 물었지만 레이디제인은 "오늘은 없다"고 재치있게 답했다.

한편, 이날 도전1000곡에는 김민희, B1A4(진영, 산들, 공찬), 김기현, 윤지영, 김정렬, 오나미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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