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이해리, ‘해바라기’ 열창 “박상민 실화였군나”

입력 2013-11-30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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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

다비치 멤버 이해리의 감동 보이스가 화제를 모았다.

이해리는 30일 저녁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콧수염과 애절한 허스키 보이스의 주인공 박상민의 ‘해바라기’를 불러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이해리는 호소력 넘치는 보이스와 애절함이 묻어나는 목소리로 출연진을 감동시켰다. 이해리도 ‘해바라기’ 무대를 마친 후 끓어오르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을 보였다.

레전드로 참석한 박상민은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모든 참가자들이 실력이 있지만 이해리씨는 필이 좋다. 노래를 부르는 동안 두 번 정도 눈물이 날 뻔 했다”고 말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도 호평 일색이다. “이해리 ‘해바라기’ 정말 최고였다” “이해리 노래 정말 잘한다. ‘해바라기’가 실화라서 더 슬펐다” “이해리, 노래도 얼굴도 예쁘다. 최고!” “역시 ‘해바라기’ 1등할 줄 알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바라기’는 가수 박상민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곡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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