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명섭 군, ‘스타킹’ 또나왔네...현인노래 빙의?

입력 2013-11-30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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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쳐
'안녕하세요' 애늙은이 아들로 출연했던 조명섭 군이 '스타킹'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30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故현인을 좋아하며 현인 노래를 똑같이 부르는 조명섭(15) 군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명섭 군은 "초등학교 5학년 때 광복 60주년 특집 방송에서 현인 선생님 노래를 듣고 반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조명섭 군은 현인 '신라의 달밤' 및 '베사메무쵸'를 현인 창법으로 부를 뿐만 아니라 현인 생일과 본명까지 외우며 '스타킹'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앞서 조명섭 군은 지난 9월 2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에서 현인을 비롯해 1940년대 가수에 빠져있는 아들을 걱정하는 어머니와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조명섭 군은 또래와 다른 취향 외에도 나이답지 않은 말투로 주위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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