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이소연ㆍ윤한, '어깨+손 마사지' 더욱 가까워진 스킨십 '애정만발'

입력 2013-11-30 17:42

▲이소연, 윤한(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이소연과 윤한이 더욱 가까워진 스킨십을 해보였다.

3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4)'에서는 이소연과 윤한 커플이 커플 마사지를 받았다.

이소연과 윤한은 웨딩 촬영 전 신부가 승모근 마사지를 많이 받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에 윤한은 직접 이소연에게 마사지를 해주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소연은 이에 불편함을 가졌지만, 거절하면 윤한이 마음 상해할까봐 표출하지 못하고 당황스러워했다. 결국 윤한은 이소연에게 어깨 마사지를 직접 해주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그러나 이소연은 안절부절하지 못한 모습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소연은 피아니스트인 윤한의 손을 직접 마사지 해주며 "부러질 것 같아 무섭다"며 애정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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