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누나 이미연 실제 성격 ‘강한 편’···“미모와는 다르구나”

입력 2013-11-3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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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꽃보다 누나’ 방송화면 캡처)
꽃보다 누나에 출연 중인 배우 이미연의 실제성격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지난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누나’에서는 터키로 떠난 여배우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 그리고 ‘짐꾼’ 이승기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이미연은 버스를 찾으러 간다고 나선 이승기가 돌아오지 않자 "우리 여기서 잘 거냐? 안 가?"라고 버럭했다. 이에 윤여정은 “이미연의 성격이 제일 급하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이미연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강하게 말할 때가 있는 것 같다"며 "그렇다고 그런 점을 부정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 이런 성격 때문에 잃는 것도 있었지만 얻는 것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미연 실제 성격, 차라리 꾸밈없는게 낫다”, “이미연 실제 성격, 겉모습과는 다르구나”, “이미연 실제 성격, 난 저런 성격이 좋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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