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응답하라 1994’ 정우가 마지막 결단을 내린다.
30일 오후 8시 40분 방송도는 tvN 금토 드라마 ‘응답하라 1994’ 13회에서는 신촌하숙집을 나가는 쓰레기(정우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쓰레기는 성나정(고아라 분)과 부쩍 가까워진 칠봉이(유연석 분)를 바라보며 점점 신경을 쓰게 된다. 결국 쓰레기는 더는 미룰 수 없는 결정을 내린다.
장학금을 노리는 삼천포(김성균 분)와 조윤진(도희 분), 그리고 이들에게 찾아온 예상치 못한 이별이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