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 '별그대' 하차…전지현 바라보는 순정남 이었는데...왜?

입력 2013-11-2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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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 별그대 하차

(사진=mbc)

배우 최민이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하차한다.

‘별그대’의 제작사 HB엔터테인먼트는 29일 “최민이 부상으로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제작사에 따르면 최민은 당초 내년 1월초 편성이었던 드라마가 내달 18일로 앞당겨지면서 촬영스케줄과 치료를 병행할 수 없어 하차하게 됐다.

최민은 '별그대' 15년간 천송이(전지현) 만을 바라보는 순정남 이휘경 역으로 열연할 예정이었다.

최민의 부상 소싱에 네티즌들은 "최민이 누구?", "최민 대신 누가 나와요?", "전지현 상대역이면 중요하지 않나", "상속자들 후속?"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는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의 후속으로 내달 1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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