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청소부 변신’…"두건 쓰고 빗자루 들었는데, 피부가...헉!"

입력 2013-11-29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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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청소부 변신’

(사진=kbs)

소녀시대 윤아가 청소부로 변신했다.

29일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 제작진은 청소부로 변신한 윤아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파란 삼각두건을 머리에 두르고 베이지색 유니폼을 입은 데다 빗자루까지 들고 있다. 청소부 옷차림을 하고 있지만 빛나는 꿀피부와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끌고 있다.

제작사 측은 “윤아는 극 중에서 동분서주하는 기자의 진면목을 표현하기 위해 민낯에 가까운 얼굴과 머리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윤아의 청소부 변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아 청소부 변신? 패션의 얼굴은 완성이니까", "윤아 청소부 변신, 옷은 청소부인데 피부는 꿀피부", "윤아 청소부 변신, 미래의 선택은 끝난건가", "윤아 청소부 변신? 상속자들이 더 재미있을 듯"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이범수)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난 20대 꽃처녀(윤아)의 코믹 반전로맨스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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