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추사랑 언급…"차세대 국민 여동생" 왜?

입력 2013-11-29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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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추사랑 언급

(사진=JTBC 방송화면)

방송인 김구라가 차세대 국민여동생으로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을 언급해 화제다.

28일 JTBC 썰전에 출연한 김구라는 '아이유와 수지를 잇는 차세대 국민여동생’과 관련된 토크에서 "단연 추사랑"이라고 답했다.

김구라를 비롯해 이날 방송에 출연한 강용석과 박지윤, 김희철 등은 차례로 차세대 국민여동생감을 추천했다.

김구라는 “동현이와 벌써 두 작품을 했다”며 차세대 국민여동생으로 아역배우 김유정을 꼽았다. 이어 강용석은 아들의 이상형인 김소현을 추천했다.

그러자 허지웅은 “영화 ‘아저씨’에 나왔던 이 친구는 커서 정말 큰 배우가 될 것이다”라며 김새론을 언급했다. 김희철은 나이가 더 어린 송종국의 딸 송지아를 국민여동생으로 꼽았다. 개그맨 이윤석은 7번방의 선물에서 열연을 한 아역배우 갈소원을 언급했다.

이를 듣던 김구라는 “자꾸 그렇게 나이가 내려가면 2살인 추사랑까지 가야한다”고 말해 출연진의 폭소를 자아냈다. 박지윤 역시 “요즘 대세는 추사랑이다”라며 맞장구쳤다.

김구라 추사랑 언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구라 추사랑 언급, 추사랑 엄마 닮아서 미모로 성장해 나갈 것” “김구라 추사랑 언급, 추사랑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다” “김구라 추사랑 언급, 국민 여동생은 당연히 추사랑”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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