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장근석이 아이유와 이장우 사이를 질투했다.
28일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예쁜남자' 4회에서는 김보통(아이유)이 독고마테(장근석)와 함께 최다비드(이장우)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다비드는 보통에게 "왜 밥 안 먹고 라면 먹었냐. 밥 먹으러 갈까"라고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다비드는 독고마테에게 악수를 거네며 속으로 "너구나 예쁜 나쁜 바쁜 오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마테도 "너구나 남자 김보통"이라며 은근한 신경전을 벌였다.
이후 김보통과 다비드는 양말댄스를 선보이며 완벽 호흡을 자랑했고, 마테는 "둘이 조 짜서 개그 콘테스트나 나가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