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경량 가수 혜이니, 오캬 '립스틱' 커버 댄스 촬영 중 삼촌팬 난입?

입력 2013-11-2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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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가수 혜이니가 공개한 오렌지캬라멜의 ‘립스틱’ 커버 댄스 영상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영상 속 혜이니는 연습실로 보이는 곳에서 오렌지 캬라멜의 노래 ‘립스틱’에 맞춰 발랄하게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초경량 가수답게 조그만 체구에서 나오는 깜찍하고 앙큼한 동작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특히 영상 중반 쯤 체격이 큰 남성이 갑자기 박자를 맞추며 등장해 혜이니의 안무를 앙증맞게 따라추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 남성은 혜이니의 안무팀 ‘팁탑(TIP TOP)’의 단장으로 밝혀져 관심을 모은다.

혜이니의 커버 댄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무단장이라며 예능감 장난아니다” “혜이니보다 더 귀여워” ‘”술 한잔 걸치신 삼촌팬 코스프레 완전 개그맨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6월 깜찍한 분위기의 ‘달라’로 데뷔한 혜이니는 다음달 초 새로운 콘셉트의 신곡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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