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캐리다' 어떤 프로?…김희철 '온라인넷'으로 접속?

입력 2013-11-27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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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점검 '나는 캐리다'

'나는 캐리다'가 화제가 되고 있다.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롤패치'에 대한 아쉬움을 표시하면서 '나는 캐리다' 프로그램을 언급한데 따른 것.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7일 "롤 패치 언제 끝나.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하는 날이 패치날이네. 주변인들이 내게 해 주는 말 '방송 중에 욕만 하지마. 집에서 처럼 하지마'"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희철은 "나는 지금 온게임넷을 가는 중이다. 그런데 아직 패치 중이다. 그래서 연습을 못해 화난다"며 이동 중인 차 안에서 입을 열었다.

김희철은 온게임넷 '나는 캐리다'에서 '리그오브레전드'를 중계한다.

이번 롤 패치가 이뤄진 이후에는 룬과 마스터리부터 신규 정글 캠프, 새로운 맵 지형, '팝스타 아리', '지옥의 나서스'등 새로운 캐릭터 적용, 새로운 아이템의 추가, '단일 챔피언 모드'의 일시적 적용 등등 수많은 변화 요소가 존재한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롤 패치, 그러길래 빨리 진행했어야지" "롤 캐치, 김희철도 롤 특성에 따른 업그레이드를 기대했구나" "온게임넷 접속했더니 김희철 롤 패치 언급있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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