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27일 ‘히든싱어2’ 원조가수로 녹화 참석 …미쓰에이, 패널 출연

입력 2013-11-27 14:07수정 2013-11-27 14:12

이꽃들 기자 flowers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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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기자간담회에서 결혼소감을 전한 박진영(사진 = SBS)

박진영이 원조가수로서 모창 도전자와 대결을 펼친다.

JTBC 방송 관계자는 27일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27일 JTBC ‘히든싱어2’ 녹화에 가수 박진영이 원조가수로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이번 박진영 편의 녹화에는 미쓰에이 또한 패널로 출연한다. 박진영 편의 방송은 이번주 남진 편과 휘성 편에 이어 12월14일 방송될 예정이다”고 방송 시기를 내비쳤다.

박진영의 ‘히든싱어2’ 출연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진영 편이라니, 기대된다! 문 뒤에 숨느라 댄스는 볼 수 없는건가?”, “박진영 편! 1990년대 히트곡 들을 수 있겠다!”, “박진영 덕분에 미쓰에이도 볼 수 있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히든싱어2’는 윤도현, 아이유, 신승훈, 조성모 등 가수들이 출연해 자신의 히트곡을 한소절씩 번갈아 부르며 일반출연자들과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