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아이유 3단 고음 재현한 샤넌 화제

입력 2013-11-24 17:56

  • 차상엽 기자 sych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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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캡처)
24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 아이유 편에 출연한 샤넌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이유 편으로 방송된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2라운드였다. ‘좋은날’이 2라운드 곡으로 선정돼 아이유의 3단 고음을 누가 완벽하게 재현할 것인지에 관심이 쏠렸다.

2라운드 무대에서 ‘뮤지컬 아이유’라는 이름을 출연한 샤넌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아이유의 3단 고음을 소화했고 이후 환한 미소를 지어보여 객석을 사로잡았다.

아이유를 롤모델로 꼽은 그는 가창력 뿐만 아니라 외모 또한 출중한 남자 출연자들로부터 환호를 받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규가 88표를 받아 역대 최다득표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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