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완 과거모습
(사진=KBS 2TV 사랑과 전쟁 캡쳐)
배우 최영완의 과거 모습이 화제다.
최영완은 21일 방송된 MBC 파일럿 프로그램 '기막힌 남편스쿨'에서 배우자인 '불량남편' 손남목으로 단숨에 네티즌들의 관심의 대상으로 떠올랐다.
이에 그녀가 과거 KBS 2TV '사랑과 전쟁'에서 못생긴 외모 때문에 무시당하는 아내 역할을 맡아 추녀 분장을 했던 캡쳐 화면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
당시 최영완은 툭 튀어나온 입에 큰 코 그리고 입술 옆 커다란 점까지 전형적인 추녀의 모습을 하고 있다. 지금의 모습과 비교하면 과연 같은 인물일까 하고 고개가 갸웃거려질 정도다.
최영완은 극중 못생긴 아내 역을 위해 1시간30분 넘게 특수분장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영완 과거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영완 과거모습, 동일인물 맞아?", "최영완 과거모습, 페이스오프 수준이다", "최영완 과거모습, 충격적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