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다 “엔화, 과도한 약세 아니다”

입력 2013-11-2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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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BOJ) 총재는 엔화 가치가 과도하게 약한 상황은 아니라고 평가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구로다 BOJ 총재는 이날 의회에서 “현 시점에서 엔화 가치가 과도하게 약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면서 “지난 2008년 리먼브라더스 파산 이후 엔화가 강세를 보였으며 이는 일본 경제에 부정적이었다”고 강조했다.

도쿄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30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101.20엔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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