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어학원, 서울대병원 환아에 1000만원 기부

입력 2013-11-22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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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영어 전문 해커스어학원(www.Hackers.ac)은 최근 서울대학교병원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최서연 환아의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최서연 환아는 패혈증, 백혈구감소증, 용혈성빈혈, 위마비증으로 위 제거 수술을 받고 현재 급성골수염, 장기다발성 출혈에 의해 장기적인 병원 치료가 필요한 상태다.

이에 따라 후원금은 환아의 수술비, 입원 치료비, 외래 검사비 등에 전액 사용될 계획이다.

해커스어학원 관계자는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 힘들게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아들을 조금이나마 돕고자 후원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기부 활동을 통해 해커스 교육그룹의 나눔의 철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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