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김성령, “이민호가 어깨 주물러준다”

입력 2013-11-20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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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김성령이 “이민호가 평소에 어깨를 주물러준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상속자들’의 김성령, 김미경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각각 김탄(이민호)과 차은상(박신혜)의 어머니 역할로 출연 중인 김성령과 김미경은 드라마 촬영 관련 에피소드를 풀어냈다.

김성령은 이민호에 대해 “민호가 힘드시냐고 어깨를 주물러 주고 간다”며 “우리 아들도 이렇게 커야 하는데 하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미경도 박신혜가 평소 자신을 “엄마”라고 부른다며 화기애애한 촬영 분위기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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